[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모든 규칙을 180도 뒤바꾸며 본능을 향한 진정한 ‘해방’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전 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50가지 그림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전 세계 5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모두 차지하며 시리즈 전 세계 흥행 수익 12억 달러를 돌파해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북미, 독일, 영국 &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수 국가에서 개봉하면서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

한편, 매년 밸런타인데이 시즌 개봉한 전편 시리즈는 달콤하고 짜릿한 19금 로맨스로 연인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21일에 국내 개봉을 앞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과연 국내에서도 전 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열풍에 버금가는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을 불러모을 수 있을지, 또한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를 휩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전 세계 5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해 명실상부 파격 시리즈의 흥행 열풍을 입증한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2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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