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8일 27만594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누적관객수는 197만8828명으로,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약 210만명. 이번 주 중 손익분기점 또한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코'는 일일관객수 19만9354명(누적관객수 255만6361명)으로 2위,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13만6,111명(누적관객수 195만377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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