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지난 23일 10만33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5377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와 같은 날 개봉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역주행 시작을 알렸다.

2위를 차지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일일관객수 9만2067명, 누적관객수 146만631명을 기록했다.

한편 '코코'는 일일관객수 7만2958명(누적관객수 194만4344명)으로 3위, '신과함께-죄와 벌'은 4만9604명(누적관객수 1364만2079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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