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리에이전트(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고 있는 다르빗슈 유가 자신의 이적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1일 '바스툴 스포츠'의 바스툴 칼이라는 남성은 SNS에 "메디컬 테스트가 끝난 뒤, 다르빗슈와 시카고 컵스의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 겨울 FA 최대어로 꼽히는 다르빗슈에 대한 소식이었기에 많은 야구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뉴스"라며 직접 루머를 해명했다. 이후 바스툴 칼도 자신의 글이 오보였다고 사과하면서 해프닝은 마무리 됐다.

한편 다르빗슈는 현재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