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7일 6만9,24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꾼'은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현재 누적관객수 330만4,78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기억의 밤'이 5만1,619명(누적관객수 79만4,952명)으로 2위, 7일 개봉한 '메리와 마녀의 꽃'이 4만103명으로 3위, '어쌔신:더 비기닝'은 3만1,793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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