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프리카TV가 최근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후원금 1000만 원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과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프리카TV 임직원을 비롯해 인기 BJ(broadcasring Jockey) 윤마, 고기 등이 헌혈증 기증에 함께 힘을 보탰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아픈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아프리카TV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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