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서 팀의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팀이 7-2로 앞선 6회초 1사 만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서 우측 담장 방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에게 잡혔다. 하지만 그 사이 3루 주자 로빈슨 치리노스가 홈을 밟으며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6회말 현재 시애틀에 8-2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