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20일 5만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2만3,09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면서 손익분기점 22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어 '베이비 드라이버'는 일일 관객수 3만8,461명, 누적관객수 53만9,725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메이드'는 일일 관객수 2만1,628명, 누적관객수는 33만5,519명으로 3위를 지켰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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