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휴식을 취한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활약 중인 황재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되면서 27일 더블헤더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황재균은 최근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펼치는 등 올 시즌 트리플A서 타율 0.291을 기록하고 있다.


황덕연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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