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올가을 만나는 최고의 선물 같은 가족 영화 '해피버스데이'가 보는 순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드라마 '해피버스데이'가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배우 미야자키아오이가 엄마 역으로, 대세 청춘스타 하시모토 아이가 딸 노리코 역으로 출연해 두 배우의 특급 앙상블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피버스데이'는 딸을 위해 10장의 생일카드를 남겨놓은 엄마의 깊은 모성애를 그려내 따뜻한 감성의 가족 영화를 기다린 영화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공개된 '해피버스데이' 메인 포스터는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최고의 가족 영화의 탄생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미야자키아오이와 하시모토 아이의 사랑스럽고따스한 눈빛은 보는 이에게까지 행복을 전달시키고 있는 것. 생일카드를 손에 들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하시모토 아이의 모습에서는 생일선물을 받은 소녀와 같은 설렘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행복함 속에 그리움이 깃든 눈빛은그녀의 생일카드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미야자키아오이는세상의 모든 사랑을 담은 듯한 따뜻한 눈빛의 엄마 역으로 새롭게 선보일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엄마가 보내온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생일선물’이라는 카피는 과연 미야자키아오이가 딸을 위해 어떤 생일선물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우편소인까지 찍혀있어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해피버스데이' 메인 포스터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조연 배우진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올가을 최고의 가족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최고의 가족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해피버스데이'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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