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텍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경기를 갖는다. 추신수는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2일 열린 경기에서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며 상승세를 탄 추신수는 이번 경기를 통해 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쉴즈(좌익수)-추신수(우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마이크 나폴리(1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조이 갈로(3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선발 투수는 앤드류 캐쉬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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