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제헌절인 오늘(17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덥고 습해 무덥고 불쾌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밤까지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어 출근길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현재 동해안과 전남, 경상도,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 서울 31도 광주 32도 대구33도 울산이 35도까지 오르며 습도까지 높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폭염특보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많으니 날씨 예보를 틈틈이 확인해야한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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