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신규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지난 주말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개봉 첫 주 주말 애니메이션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토), 6월 4일(일) 주말 양일간 애니메이션 장르 중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6월 첫 주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까지 장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진화한 베이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루며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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