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무비 마스터' 이벤트를 오는 7월 2일(일)까지 진행한다.

'무비 마스터'는 메가박스가 선정한 6월의 추천 영화 중 관람 편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과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오는 7월 2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메가박스가 선정한 6월의 추천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대립군', '원더우먼', '미이라', '악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박열' 등 총 7편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 내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추천 영화를 이벤트 기간 내 관람하면 된다. 메가박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영화 2천원 할인권 4매를 증정하고, 단계별 추첨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와 영화 관람권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5편 이상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는 멤버십 100만 포인트(5명)와 영화 관람권 4매(5명)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4편 이상은 10만 포인트(10명)와 영화 관람권 3매(10명), 3편 이상은 5만 포인트(50명)와 영화 관람권 2매(50명), 2편 이상은 1만 포인트(100명)와 영화 관람권 1매(100명), 1편 이상은 5천 포인트(200명)와 콤보 2천원 할인 쿠폰을 전원 지급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소라 메가박스 마케팅팀 프로모션 담당자는 “참여자 전원에게 영화 할인권을 지급하는 이번 '무비 마스터' 이벤트에 많은 관객이 도전해 메가박스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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