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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워싱턴 내셔널스(샌프란G vs 워싱턴N)
▶ 곤잘레스 시즌 4승, 워싱턴 2연승 기록
워싱턴 내셔널스가 3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워싱턴이 초반 득점을 통해 앞서 나가며 샌프란시스코가 반격했으나, 트레아 터너, 제이슨 워스, 대니얼 머피로 구성된 워싱턴의 타선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홈팀 샌프란시스코의 선발로 등판하는 맷 케인은 지난 22일 세인트 루이스전에서 5.1이닝 7 실점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내어주며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워싱턴의 선발은 맥스 슈어저다. 맥스 슈어저는 지난 27일 샌디에이고를 상대한 경기에서 8.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투타밸런스 면에서 모두 워싱턴이 앞서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한 2연승을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 선발 선수 정보
-맷 케인(샌프란G) 시즌 성적: 3승 3패, 평균자책점 4.45
-맥스 슈어저(워싱턴N) 시즌성적: 5승 3패, 평균자책점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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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31일 15시경 발표된 샌프란G-워싱턴N 국내 프로토 배당은 샌프란 승 2.19배, 워싱턴 승 1.39배다. 해외 배당은 샌프란 승, 워싱턴 승 각각 2.55배, 1.57배로 국내 프로토 배당보다 약간 높다. 31일 18시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 배당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17시 진행된 레모니즈 중간 투표 집계 결과 전체 유저의 67%가 워싱턴의 승리를, 33%가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했다. 2차 중간 투표 집계결과 전체 유저의 70%가 워싱턴 승, 30%유저가 샌프란 승에 예측 등록을 완료했다. 이후 다시 워싱턴 승 예측 비율이 67%로 하락하는 상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 워싱턴 승 비율은 67%~70 내외를 오갈 것으로 예측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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