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7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할 가슴 벅찬 첫 감동 대작 '대립군'이 드디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5월 31일 개봉 후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한 '대립군'은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이솜, 정윤철 감독까지 관객들을 만나러 극장으로 출격한다.

언론과 일반 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올 여름 포문을 열 최고의 한국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대립군'이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이솜, 정윤철 감독이 전격 나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의 폭발적인 열연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조선판 브로 케미스트리의 정점을 보여준 만큼 '대립군'의 무대인사 행보가 주목된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을 만나러 나설 올 여름 첫 번째 한국영화 화제작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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