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을 언급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캐리어 사진을 올리며 "김무성 의원 정말 이건 아니네요"라고 말했다.

김무성 의원은 최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수행원을 향해 캐리어를 보지 않은 채 굴려 보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김무성 의원은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이 일었다. '노 룩 패스'는 "상대방을 보지 않고 패스한다"는 농구 용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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