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7일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기 개봉작 '겟 아웃', '킹 아서: 제왕의 검'을 제친 것은 물론이고 현재 상영작들도 가뿐하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주요 극장 사이트와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대한민국 청불 범죄액션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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