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료 시사회 전석 매진 신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5월 최고 화제작이자 기대작 '목소리의 형태'가 예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혀왔던 소년 ‘쇼야’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만나 그려내는 감성 로맨스를 담은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굿즈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는 보다 다양한 타겟에게 영화를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장 욕구와 관람 욕구까지 배로 상승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속 아름다운 작화를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4종 엽서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간직하고 싶은 캐릭터와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그대로 담아내 '목소리의 형태'가 주는 울림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굿즈 상품이라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어,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목소리의 형태' 한정판 노트는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부터 원작자 ‘오이마 요시토키’가 밝히는 '목소리의 형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여기에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인터뷰까지 담겨있어 무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미 온라인과 SNS상에서 한차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따뜻한 색감과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2종의 손거울과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티커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완성되어 소장욕구를 배가시키고 있다.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굿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 중인 '목소리의 형태'는 바로 내일 개봉해 열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소장 욕구와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굿즈를 준비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모두 마친 '목소리의 형태'는 9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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