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이 안방극장까지 인기를 이어간다.

'아빠는 딸'은 오늘(8일) IPTV 서비스를 시작, 가정의 달인 5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지난 4월 12일 개봉해 많은 관객을 울리고 웃겼다.

특히 어버이날인 8일과 가정의 달인 5월 ‘아빠는 딸’ IPTV가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선물이 됐다. 게다가 아빠와 딸의 이해, 공감을 다룬 만큼 극장에서의 ‘폭풍 감동’을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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