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슈퍼주니어 예성, 씨스타 효린, 허지웅 등 한국 셀럽들의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전부터 국내 셀럽들의 SNS와 언급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먼저 어제 26일(수) 외국어 라디오 TBS eFm '더블 데이트(Double Date)'가 공식 SNS를 통해 ‘에이리언 데이’의 개최를 알리며 많은 청취자들과 “만약 ‘에이리언’을 만났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여전사 씨스타 효린과 '에이리언' 시리즈의 매니아인 허지웅도 ‘에이리언 데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오늘 ‘에이리언 데이’에서 강렬한 걸크러쉬 무대를 선보일 씨스타 효린은 앞서 개인 SNS에 ‘에이리언’ 영상을 직접 촬영해 업로드하며 영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허지웅도 개인 SNS에 '에이리언' 시리즈 캐릭터 피규어들을 선보이며 시리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에이리언 데이 초대’ 영상으로 '에이리언' 시리즈에 대해 “강력한 대중 문화의 아이콘이다”라고 소개해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많은 국내 셀럽들의 관심이 쏟아진 ‘에이리언 데이’를 오늘 개최하며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는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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