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오승환은 하루 더 휴식을 취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와 컵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세인트루이스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3일 개막전에 구원 등판해 1.2이닝 동안 3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에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