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영화 '쿵푸요가' 속 4인방의 활약이 화제다.

영화 '쿵푸요가'(감독 당계례) 측이 성룡 레이 리즈팅 디샤 파타니 4인방의 캐릭터를 4일 소개했다.

'쿵푸 요가'는 중국 고고학 교수가 고대 보물에 얽힌 전설에 다가가기 위해 최고의 팀과 함께 비밀의 열쇠인 신비한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코믹 액션 어드벤쳐다.

'쿵푸요가'를 빛낸 4인방 캐릭터의 중심이자 믿고 보는 배우 성룡은 극 중 고고학 교수 잭으로 분해 진중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화려한 쿵푸 액션과 더불어 특유의 코믹함을 발휘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엑션 파트너 레이는 든든한 '엄친아' 조교 소광 역으로 분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슈퍼카를 짜릿하게 모는가 하면,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위해 서슴치 않고 하이에나와 대적하는 반전 '상남자' 매력을 펼치기도 한다.

여기에 일찍이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린 리즈팅은 뛰어난 외모는 물론 발굴 실력을 겸비함 만능 사냥꾼으로 활약을 펼쳤다. 홍일점 디샤 파타니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인도 출신의 신비로운 박사로 분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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