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신세경이 저예산 영화 '채비'를 통해 스크린에 3년만 돌아온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2일 스포츠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신세경이 영화 '채비'에 유치원 교사 역으로 특별출연"고 밝혔다.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 는 장애를 가진 아들과 그의 늙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김성균과 고두심이 장애 아들과 엄마 역할로 캐스팅 됐다.

한편 신세경은 올해 방송되는 tvN '하백의 신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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