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콩: 스컬 아일랜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지난 12일 984개 스크린에서 33만6,94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1만1,37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지난 8일 개봉한 이후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순항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로건'이 올랐다. '로건'은 이날 880개 스크린에서 14만5,44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77만1,347명을 기록했다.

한편 '해빙'은 4만1,941명(누적관객수 114만1,963명)으로 3위, '재심'은 2만5,129명(누적관객수 238만1,183명)으로 4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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