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로건'이 '해빙'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로건'은 지난 2일 9만1,60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4만6,919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빙'은 이날 8만7,356명을 끌어 모아 2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는 47만6,508명이다.

한편 '23 아이덴티티'는 3만2,141명(누적관객수 134만8,293명)으로 3위, '재심'은 2만2,108명(누적관객수 213만3,311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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