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3월 2일 개막하는 제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향한 인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예매창이 오픈된후 개막작 '히든 피겨스'가 무섭게 매진됐고 '그을린 사랑', '마미', '미스 슬로운', '비트', '분노', '신 고질라' 등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 측은 이미 매진된 작품 외에도 상영작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예매와 관련한 상세정보는 마리끌레르 홈페이지(www.marieclairekorea.com)와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정우성, 김의성, 김태리, 허가윤, 소유진, 엄태구 등과 감독 정지영, 박찬욱, 신연식, 엄태화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차지 유어 데이 위드 아몬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몬드 키트와 겔랑에서 새로 출시한 안젤리나 졸리의 향수, 몽 겔랑 퍼퓸 키트가 제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찾는 관객을 위해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며 총 37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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