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을 부인했다.

28일 이제훈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에 이재훈이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사람 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도 오보다"고 말했다.

'사냥의 시간'은 미래를 배경으로 거액의 돈을 훔친 세 젊은 남자와 그를 쫓는 악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1년 독립 영화 '파수꾼'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윤성현 감독의 복귀작이다. 당초 이제훈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려 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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