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대한민국 관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극장가에 뜨거운 진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재심'이 200만 돌파를 기념해 2월 28일(화), 3월 1일(수) 익산, 전주, 부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2017년 2월 다수의 개봉작들 사이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진심을 전하는 단 하나의 영화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재심'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영화 '재심'팀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화답하여, 2월 28일(화), 3월 1일(수) 이틀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2월 28일(화)에는 정우, 한재영, 김태윤 감독이 CGV익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전주, CGV전주효자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특히 '재심'의 모티브가 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인 익산은 개봉당일 CGV익산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는 등 영화와 깊은 연관이 있는 지역으로,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감독과 배우가 관객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3월 1일(수)에는 정우, 강하늘, 김태윤 감독이 CGV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롯데시네마 해운대,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재심'의 무대인사는 화요일, 수요일 단 이틀에 거쳐 익산, 전주, 부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나 진심으로 소통하며 다시 한번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7년 대한민국이 꼭 봐야 할 영화 '재심'은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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