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3D MORPG '다크어벤저'가 애플 앱스토어의 '2013년을 빛낸 최고작' 중 하나로 뽑혔다.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다크어벤저'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 '2013년을 빛낸 최고작(BEST OF 2013)'들 중 하나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각종 흥행 수치를 종합해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스마트한 생산성 앱' 등 총 18개 부문에서 각 6종씩을 엄선해 발표했다.

'다크어벤저'는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이 게임은 해당 부문에 오른 6종의 선정작 중 유일한 국내 개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크어벤저'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출시 8개월만인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게임빌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유저들은 오는 26일까지 모든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회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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