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홍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경허' 강만홍 연출가가 취재진의 무대 지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오후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경허' 프레스콜이 열려 본 공연의 시연무대에 이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허' 팀은 공연을 마친 뒤 한 취재진이 무대 동선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강만홍은 "배우들이 열심히 했다. 작품을 4개월 넘게 준비해서 만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것도 많고 고승대덕의 무대에서 (배우들이)몸짓을 열심히들 해줬지만 많이 부족했나 보다"며 "우리가 열심히 찾아가야겠다"고 말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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