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내일날씨예보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날씨예보에 대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내일날씨예보 예상 강수량은 11일 17시부터 13일 24시까지 이어지는 것을 기준으로 △전국(강원영동 제외) 30~80mm △ 경남·전남·제주도 50~100mm △제주도산간·지리산부근 150mm 이상 △강원영동·서해5도·울릉도·독도 10~40mm 등이다.

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날씨예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0도 △광주 11도 △대구 6도 △대전 7도 △춘천 4도 △제주 14도 등으로 11일보다 2~8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일날씨예보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4도 △광주 16도 △대구 12도 △대전 14도 △춘천 8도 △제주 19도 등으로 11일보다 1~4도 높거나 낮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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