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15일 "콘솔게임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의 1.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롭게 공개되는 승무원 시스템과 신규 전장 '힘멜스도르프', 영국 중형전차 5종을 포함한다.

승무원은 게임 내에서 전차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승무원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힘멜스도르프'는 미로처럼 연결된 시가지와 광장으로 구성된 맵으로, 여기에 Cromwell, Comet, Centurion I 등의 영국 전차들이 등장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xbox360edi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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