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싱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브리싱코리아의 스마트 노래방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everysing)’이 구글플레이 ‘2015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everysing’은 지난 3일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15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 가운데 ‘2015 올해의 앱’ 부문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3년 ‘올해의 앱’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쾌거.

구글 플레이 ‘2015 올해의 앱’은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애플리케이션 품질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것으로, ‘everysing’은 노래방 앱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everysing’은 지난 4, 5월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앱’, 6, 7월 ‘구글플레이 요즘 대세 앱과 게임’에도 오른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IT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everysing’은 2만 8천여 곡 보유, 녹음 및 녹화 기능, 오디션 참가, SNS 공유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영국, 필리핀, 태국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구글 크롬캐스트(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스트리밍 기기)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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