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판빙빙이 가슴골을 노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 영화 ‘만물생장’ 측은 지난13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여주인공 판빙빙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판빙빙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오피스 룩으로 S라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극 중 직장인 연상녀 류칭으로 분한 판빙빙은 대학생 연하남 추수이(한경)를 유혹하는 듯한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경 판빙빙이 출연하는 ‘만물생장’은 펑탕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사랑과 우정 속에서 성장해가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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