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배우 강예원의 론칭쇼 참여로 화제를 모은 '철권7'이 지난 18일 일본에서 먼저 선보여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게이머들은 '철권7'을 플레이하기 위해 긴 줄을 설 정도로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철권7'은 점내 대전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국대전이 가능해 호응을 얻는 중이다.

강예원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론칭쇼에 참가, 청순한 여성미를 내세우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철권' 시리즈는 실감나는 타격감과 격투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철권7'이 3월 출시를 앞둔 상태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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