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스키나 보드는 겨울철에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다. 따뜻한 날이 오기 전 많은 이들이 스키장을 찾는다. 새하얀 설원을 가로지르는 스릴만큼 피부 역시 빠르게 손상 입는다. 스키장은 건조한 공기, 찬바람, 강한 자외선 등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조건을 갖춘 장소다. 스키장에 내리쬐는 햇빛은 특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흰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강한 자극으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쉽게 발생한다. 막바지 스키 시즌 투명하게 눈부신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전후 관리는 필수다.

하얀 슬로프 위, 자외선 침투 막는 선크림 필수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인 PA가 PA++, PA+++,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는 30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는 피부에 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워터베이스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친화력이 좋은 식물 추출 보습 성분과 비타민 E가 함유됐다.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이 부는 스키장에서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스키 타러 나가기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1. 에이트루 ‘다즐링 블랙 티 올데이 선크림 SPF50+ PA+++’
2.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
3. 멜비타 '브라이트닝 엑스폴리에이션 마스크'
4. 숨37 '화이트 어워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5. 에이트루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에센스’

스키장에서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다.

에이트루 ‘다즐링 블랙 티 올데이 선크림 SPF50+ PA+++’은 홍차, 오렌지 껍질, 시나몬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홍차수 성분을 함유했다. 천연 보습 기능, 안색 개선, 피부 항염효과가 있다. 물과 땀에 강해 하루 종일 태양 아래에서도 맑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 즉각적인 화이트닝 필수

스키장에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후 즉각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투명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에이트루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에센스’는 황제의 백차라고 불리는 백호은침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 제품이다. 백차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에 생기를 주고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해 맑고 환한 피부를 선사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석류, 무화가, 은행, 오디추출물 성분을 함유했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한다.

눈에 띄는 다크스팟이 생겼다면 숨37 '화이트 어워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가 효과적이다. 버섯에 함유된 미백 성분인 피치야를 함유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이 형성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한 기미, 잡티 등 다크 스팟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에센스와 함께 내장된 '화이트닝 스팟 인헨서 마스크 시트'를 잡티 부위에 부착하면 집중적인 미백관리를 할 수 있다.

멜비타 '브라이트닝 엑스폴리에이션 마스크' 역시 칙칙한 다크 스팟을 관리해준다. 5가지 화이트 플라워 복합체와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천연 실리카 미세입자를 함유했다.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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