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삼성전자가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은 강력한 셀프 카메라(이하 셀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와 'A7'의 출시를 맞아 기획됐다. 해당 제품으로 직접 촬영한 셀피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인 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선수와 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유명인이 함께 했다. 또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다수의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27일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SNS 시인 최대호 등이 참석했다.

김자인 선수는 자신의 실제 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갤럭시 A5'의 카메라에 담았다. '갤럭시 A' TV광고 모델인 빈지노는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셀피를 보였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이 열리는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는 휴식과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갤럭시 A'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셀피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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