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요즘 그 어떤 신조어 보다 더 인기 있고 따뜻한 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로 ‘가족끼리 왜 이래~’ 라는 말이다.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대사로 가족의 사랑을 담은 재미 있지만 따뜻한 말이다.

또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면서 회가 거듭날수록 주인공 김현주와 김상경의 결혼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단아한 ‘비서룩’을 선보이는 김현주의 패션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활용도 높은 김현주의 드라마 속’ 비서룩’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꿈꿔본 패션일 것이다. 하나로 묶은 헤어 스타일, 그리고 짧지 않은 스커트와 딱 떨어지는 재킷은 세련미를 나타내기 아주 좋은 스타일링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아기자기한 김현주의 주얼리도 빠질 수 없는 패션 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직업에 맞게 과한 디테일을 자제한 사랑스러운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이렇게 김현주의 패션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세련미와 활용도까지 더한 실속형 패션이다.

지난 주말 44회 방송에서 김현주의 블랙 패딩 재킷과 함께 착용한 장미 모양의 러블한 이어링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장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로제’제품으로 화이트 골드와 1부 다이아몬드가 포인트로 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 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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